궁전이 따로없네…‘침실만 58개’ 트럼프 별장 공개

celsetta@donga.com2016-11-24 1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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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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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기 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는 막대한 부를 소유한 부호로도 잘 알려져 있죠. 23일(현지시간)영국 미러는 트럼프가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낼 장소로 선택한 플로리다 주 호화 맨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웬만한 성 뺨치는 이 대저택에는 침실이 무려 58개나 있으며 해변클럽, 무도회장, 스파 시설, 테니스장, 크로켓 경기장도 갖춰져 있습니다. 실제 유럽의 성을 연상케 하는 호화 인테리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1993년 당시 1천만 달러에 저택 부지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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