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지방 덩어리" 남친 폭언에 66kg 감량한 여성

바이라인2016-11-24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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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S
넌 못생긴 지방 덩어리야. 아무도 널 원하지 않을걸?
초고도비만이었던 한 여성은 남자친구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남자친구의 폭언에 '66kg'을 감량한 여성을 소개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에 사는 알비나 레인(Alvina Rayne·32)는 몸무게가 124kg에 달하는 고도비만 여성이었습니다. 애인의 모진 말에 충격을 받은 알비나는 하루에 평균 여성 권장 섭취량의 2~3배에 달하는 5,000칼로리를 먹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배가 가득 차는 것만이 유일한 위안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Facebook 'Alvina Rayne'
하지만 2010년 알비나는 나쁜 식습관과 나쁜 남자친구를 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몇 년간 폭언을 참아오고 다른 사람들과 멀어지면서 무언가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고 말이죠.

"전 남자친구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는 알비나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무려 원래 몸무게의 절반에 가까운 66kg를 감량했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이전과 너무나 달라진 알비나의 모습에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다시는 그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Youtube 'AlvinaRayn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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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가고 벤츠온다'는 말처럼 알비나는 이후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껴주는 남자와 만나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있습니다.

Youtube 'AlvinaRay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