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지카바이러스에 이어 치쿤구니아 열병. 현재까지 156명 숨졌다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1-21 1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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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브라질에서 치쿤구니아 열병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이 열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6명으로 지난 해 대비 2500% 증가한 겁니다.
치쿤구니아 열병 피해는 주로 북동부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 156명 가운데 150명이 북동부 지역입니다.

치쿤구니아 열병은 지카바이러스나 뎅기열병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숲 모기를 매개체로 합니다. 이 치쿤구니아에 걸리면 두통과 발열, 근육통, 관절통, 피부 반점 등이 나타나는데 심할 경우 사망에 다다르는 것입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치쿤구니아와 비슷한 증세로 사망한 환자가 4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짐에따라 치쿤구니아로 인해 사망한 사망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하반기 지카 진원지로서 지카 바이러스로 비상사태였던 브라질. 이번에는 치쿤구니아 열병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