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발력으로 떨어지는 동생 받은 9살 형 (영상)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1-18 17: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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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아래로 떨어지는 11개월 동생을 순간적으로 받은 9살 형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플로리다에 사는 틸라레비(Tila Levi·35)는 침대에 아들 에이탄(Eitan·11개월)을 눕히고 그의 기저귀를 갈기 위해 잠시 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에이탄이 몸을 뒤집었고 침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때 에이탄의 형 죠셉(Joseph·9)이 달려와 몸을 날려 에이탄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방에 같이 있지도 않았던 죠셉은 엄마를 찾으려 방으로 들어서는 순간, 떨어지려는 동생을 보고 본능적으로 몸을 날린 것이죠. 120cm가량의 꽤 높은 위치에 있던 침대. 하마터면 아이가 크게 위험해 처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틸라는 “신이 우리 가족을 보호한 기적같은 일이라 믿고 있다”면서 감사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