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제는 아기 사슴도 건드리는 냥아치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11-17 17: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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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Rumble Viral'
집 앞 문에 널브러져 있는 아기 사슴이 신기했던 고양이는 아기 사슴의 냄새를 맡고 건드리고, 멀찍이 바라보기도 합니다.‌‌하지만 고양이가 사슴에게 놀자고 장난을 치는 건지 그냥 펀치를 날리는 건지 분간이 가지 않는데요. 고양이와 양아치를 합친 단어, '냥아치'의 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온라인 미디어 쉐어드는 최근 짐 하프만(Jim Hausman)이라는 남성의 고양이가 아기 사슴을 관찰(?)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물론 처음부터 고양이가 사슴을 때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부드럽게
고양이도 처음으로 마주한 아기사슴이 신기한 듯 멀리서 바라보다가 다가와 냄새를 맡았습니다.



때로는 강렬하게
하지만 다정함은 한순간이었습니다. 냥아치로 변신한 고양이는 아무런 미동도 없는 아기 사슴의 앞뒤를 오가며 계속해서 펀치를 날렸습니다.

냥아치의 계속된 펀치에도 미동 없는 아기 사슴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사슴이 살아있는 것이 맞느냐"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Rumble Viral)'에 따르면 아기 사슴은 태어난 지 48시간이 채 안된 상태라 걸지 못한 것일 뿐 건강했습니다. ‌다행히 새끼 사슴을 발견한 사람들이 영상을 찍은 후 어미 사슴에게 데려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고양이는 낯선 아기 사슴과 함께 놀자고 장난을 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