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절벽 끝, 아이 눕히고 '인증샷' 찍은 부모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1-17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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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l Marsad

아찔한 절벽 끝에 아이를 두고 ‘인증샷’ 찍은 부부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중동 매체 걸프뉴스, 알 마사드 등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지 알 하다 산에서 아이를 절벽에 두고 사진을 찍은 부부에 대해서 보도했는데요.

이 부부는 알 하다 산의 정상인 ‘띠깟 알 할바니’를 찾은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알 하다 산.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해당 지역은 커다란 가파른 절벽의 바위산으로 유명하며 그 높이가 해발 2400m에 달하는 사우디의 관광명소라고 하는데요.

사진에서 아이는 조금만 움직이면 당장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위치에 위태롭게 누워있습니다.

이 ‘인증’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의 부모를 크게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부 누리꾼은 “저건 부모가 아니다. 처벌해야한다”, “아동학대다”, “무책임하고 무시무시한 행동이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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