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근황 공개 “30대 되니 편안함 찾게 돼”

projecthong@donga.com2016-11-17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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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그라치아가 배우 한예슬의 커버와 패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017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 샤넬 쇼에 한국 대표로 초대된 한예슬은 파리 샹젤리제의 아파트먼트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 화보 속 한예슬은 반짝이는 스팽글 드레스와 프린트 롱 스커트 등 2016 샤넬 쿠바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함께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20대에는 에너지가 넘쳤죠. 모든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화려하게 된 것 같아요. 30대가 되니 편안함을 찾게 되더라고요”라고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예슬의 화보 및 인터뷰는 그라치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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