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힘들었던 무명시절 거쳐 지금은 땅 3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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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1-17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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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배우 김성환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 보실래요. 김성환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 숨겨진 인생사에 대해 털어놨어요. 이날 김성환은 손박자 개인기와 성대모사 퍼레이드, 약장수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성환은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나는 500원짜리 시체전문 배우였다”며 어렵고 힘들었던 초창기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이에 방송인 조영구는 “각고의 노력 끝에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온 대기만성형 스타다. 힘들고 서러운 무명시절을 가쳐 지금은 땅만 3만 평을 가지고 있는 부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김성환은 고향인 전남 군산에 3만 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버지께서 평생 농사지은 땅을 팔아 자식들을 가르쳤다. 그래서 언젠가 ‘아버지 땅을 찾아드려야겠다’ 생각을 하고 돈을 한 푼 한 푼 모아서 아머님 땅을 다 찾아드렸다. 거기다가 2만 평을 더 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정말 효심이 지극한 아들이네요. ‌한편 이날 김성환은 과거 미녀 배우로 유명했던 정윤희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같이 드라마를 했었는데 눈이 맞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성환은 전날 대본이 나와 밤새 외운 후 녹화를 마쳤는데 또 다시 대본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 막대한 분량의 대사는 김성환과 정윤희의 몫이었다고 합니다. 김성환은 “그 때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에 화장실 가는 척하고 정윤희와 무작정 도망쳤다”고 사랑의 도피의 실체를 공개했습니다. 김성환은 이내 한 스태프에게 걸려 다시 시치미를 떼고 촬영에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