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게 장타 맞은 박찬호 표정 (영상)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1-17 1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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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
‘프로동네야구 PDB’채널에서 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바로 충남 공주에서 ‘박찬호기 우수팀 초청캠프’를 촬영한 것인데요. 이 날 박찬호(43) 선수가 초등생에게 공을 던져주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박찬호는 이 대회의 MVP를 차지한 초등학생 양재호 선수와 대결을 벌였습니다. ‌양 선수는 박찬호의 공에 몇 번의 파울과 스트라이크 등을 맞았고, 함께 응원을 하던 동료 선수들은 아쉬워했습니다. 동료들과 양 선수가 “너무 빠르다”고 하자 박찬호는“뭐가 빠르냐, 너는 더 빨리 던지지 않느냐”며 장난스레 받아쳤고요. 결국 “강속구를 주겠다”며 커브볼을 던진 박찬호. 하지만 양 선수는 제대로 받아쳤습니다. 이에 박 선수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초등학생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는 인간미 넘치는 박찬호 선수의 영상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