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다 집사!" 커튼 뒤에 숨어 주인 발을 노리는 고양이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11-16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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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이요? 아까 뒷문으로 나가던데.." 라는 코멘트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 사진 한 장. 곰돌이 완구를 머리에 쓴 고양이의 모습과 코멘트가 절묘하게 어울려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처럼 고양이들은 비좁은 상자에 몸 혹은 얼굴을 구겨 넣거나 테이블 아래에 숨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아래 영상 속 고양이는 장난기도 넘치지만 끈기가 대단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장난을 치는 한 고양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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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 24는 커튼 뒤에 숨어 주인의 발을 잡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고양이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보라색 커튼 아래로 보이는 하얀 고양이는 본인이 완벽하게 숨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고양이는 숨죽인 채 누구보다 치밀하게 주인의 발을 잡을 기회를 엿봤습니다.

YouTube 'Tsuda Ranko'
분홍색 양말을 신은 발이 움직이자 고양이는 주인의 발을 덥석 잡았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고양이를 아랑곳 않고 걸어가는 바람에 고양이는 포대자루처럼 질질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의 발을 놓친 후 널브러져 있다 벌떡 일어난 고양이는 다시 커튼 뒤로 향했습니다. 

처음보다 더 열심히 주인의 발을 잡아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고양이에게 포기란 없었습니다. 고양이는 두 번이나 실패하고도 다시 커튼 뒤로 돌아가 주인의 발을 잡을 타이밍을 노렸습니다.

‌해당 영상은 45,000번 넘게 리트윗되며 온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인의 발에 매달려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