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 ‘셀카’ 보다가 깜짝!…유령 소년이 함께 타고 있었다

박태근 기자
박태근 기자2016-11-16 14: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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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숨진 소년이 사고 장소를 배회하다가 주변을 달리는 차량에 유령으로 동승했다.’ 영화같은 이야기가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진위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멜리사 커츠(48)는 최근 딸 하퍼(13)의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들을 보다가 경악했습니다. 자신과 딸만 탔던 자동차에서 찍은 사진에 생면부지의 소년이 함께 포착 된 것입니다. 지난 7월 멜리사는 딸을 미인대회에 출전시키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에는 그와 딸 둘 뿐이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 있던 딸 하퍼는 40여분 간의 운행에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몇 장의 셀카를 찍은 하퍼는 결과물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이 흐른 뒤 멜리사가 과거 사진을 뒤져보다가 뒷자석에 정체모를 소년이 찍혀있었다는 사실을 인지 하게 된 것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사진을 촬영할 당시 달렸던 도로 위치는 1년 전 같은 날 한 남자 아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멜리사는 과거 기사를 통해 소년의 사고 날짜와 도로가 정확히 일치하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멜리사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소년의 영혼이 주위를 맴돌다가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진을 분석한 심령 연구가 그레그는 “CIA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진짜 심령 사진으로 보인다”며 “꼬마 유령이 딸 하퍼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경고해주기 위해 손을 뻗은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