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가명’ 길라임 역 맡은 하지원, 하필 17일에 V앱 라이브

조유경 기자
조유경 기자2016-11-16 1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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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 ‘시크릿가든’(2010~11년)에서 나온 여주인공 ‘길라임’을 가명으로 차움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15일 전해지면서 이와 관련된 것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길라임’ 역을 맡았던 배우 하지원이 17일 영화 ‘목숨 건 연애’를 위해 천정명과 함께 네이버 V앱 방송을 진행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17일 저녁 8시 30분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 것이죠.

MC딩동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스팟라이브에서는 하지원, 천정명이 생중계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하지원 분)의 신작 출간회 콘셉트로 예비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기상천외한 비공식 수사 과정에서 펼쳐지는 빵 터지는 에피소드와 스릴러, 코미디, 로맨스, 액션의 장르조합 등 ‘목숨 건 연애’만의 독창적인 매력, 두 배우들이 열연한 캐릭터 등에 대한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특별한 퀴즈 이벤트까지 준비될 예정입니다.

원래 인터넷 채팅을 하면서 진행되는 이 방송에서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인가에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물론, 누리꾼들의 모든 질문에는 답할 수는 없겠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끝나지 않는 논란이 되고 있기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15일 보도와 관련된 질문을 피하기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하지원은 과연 어떻게 답을 할까요. 17일 오후 8시 30분,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

한편, ‘목숨 건 연애’는 12월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