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을 보러 가는 대신, 고아원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신혼부부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1-15 1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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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뉴스네트워크
레바논 베이루트에 사는 부부 사린(Sarin Jeghelian) 과 세박(Sevag Demirjian)은 특별한 휴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보러 가기로 계획했었던 한 커플, 그러나 이들은 네팔의 카트만두 고아원에서 자원봉사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는데요.

이 두 사람은 최빈국인 동시에 극적인 풍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있는 네팔에 매력을 느꼈고, 이곳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며 자원봉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기관을 통해 카트만두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일주일의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이들은 “여행도 좋지만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고 성취와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무엇보다도 집에 돌아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게 뜻깊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