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슴 커지는 여성, 이젠 걷기도 어려워져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11-15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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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슴이 커지는 여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3년 전부터 계속해서 커지는 가슴으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이 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각) 전했는데요.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 옥스퍼드셔주 디드코트에 사는 키야 그라니토(21). 그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가슴으로 인해 2주마다 속옷을 새로 구매 중이라고 합니다. '34D'였던 그녀의 가슴은 현재 '38HH'까지 커졌습니다. 특히 가슴 무게만 무려 15kg이 넘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 여성들의 평균 가슴 사이즈는 36D(한국으로 따지면 80D)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가슴을 향한 시선이 두려워 외출도 삼갈 정도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키야는 "3년 전부터 계속 커지는 가슴 때문에 너무 힘들다"라며 "이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가슴 축소 수술을 계획했지만, 8000파운드(약 1171만 원)에 이르는 비싼 비용으로 수술을 당장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키야는 결국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일 모금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