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썹이 어때서!” 왕따당하던 17세 소녀, 모델로 대활약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14 17: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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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고 큼지막한 눈썹 때문에 따돌림을 당해 온 17세 푸에르토리코 소녀가 패션업계와 뷰티브랜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델 나탈리아 카스텔라 양을 소개했는데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패션잡지 W와의 인터뷰에서 “남달리 짙은 눈썹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따돌림을 당했어요. 눈썹은 밀어야 하고 감춰야 하는 거라고 여겼지만 이제는 유행과 상관없이 내 눈썹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내 눈썹이 나를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시켜주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나탈리아 양은 현재 가방 브랜드 만수르 가브리엘과 화장품 브랜드 나스의 모델로 활약중입니다. 하지만 일부 안티팬들은 여전히 그녀의 눈썹을 “안 괜찮다”, “나도 눈썹 숱이 많지만 저건 심하다. 좀 다듬어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반면 팬들은 나탈리아 양의 눈썹이 그녀를 아름답게 보이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나탈리아 양의팬들은 “당신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내 짙은 눈썹에 자신감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