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동원, 이 예쁜 얼굴에 유리가 박혀서 피가 뚝뚝"

정희연 기자
정희연 기자2016-11-14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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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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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배우들이 강동원의 부상 투혼을 언급했습니다.

먼저 강동원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 제작보고회에서 “카체이싱 장면을 찍다가 목에 유리가 박혔다. 얼굴을 전체적으로 다쳤다”고 덤덤히 고백했습니다.

그는 “가장 큰 파편은 다행히 머리를 스쳤다.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바닥에 피가 흥건했습니다. 피가 많이 났길래 ‘큰일 났다. 촬영 접는 건가’ 싶었다”면서 “감독님이 모니터를 보고 깜짝 놀라서 다가오더라. 그때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감독님 얼굴을 잊을 수 없다. 절망에 가까운 얼굴이었다. 감독님이 ‘배우 다쳤어’라고 외치는 순간 사람들이 뛰어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병헌은 “정말 위험했다. 길쭉한 유리가 목에 박혀 있었는데 강동원이 본인 손으로 뺐다고 하더라. 이 예쁜 얼굴에 유리가 박혀서 피가 잔뜩 흘렀다. 응급처치하고 바로 병원에 갔다”면서 “다들 걱정하고 있는데 정작 강동원은 ‘병원에서 며칠 술 마시지 말라고 하던데 어떡하느냐’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원은 “아직은 다 나은 상태는 아니다. 지금도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있다. 볼에 박히지 않아서 굉장히 럭키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우빈은 “강동원 선배의 부상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사진을 봤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났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입니다.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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