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이 뭐 대수야?” 여전히 건재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studio@donga.com2016-11-14 1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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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 Splash News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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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혼 소식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머라이어 캐리. 다소 움츠러들 법도 하지만 콘서트장 안에서의 그녀는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가수였습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머리이어 캐리의 화려한 콘서트 현장이 다수의 해외 연예매체에 소개됐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 현장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습니다.

‘스위트 스위트 판타지 투어’ 콘서트 무대위에 오른 머라이어 캐리는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에너지 넘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몸에 밀착되는 강렬한 진홍색 의상에 베이지색 타이즈를 신었는데, 깊게 파인 가슴라인 사이로 볼륨이 돋보였습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남성댄서들 사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자신의 과거 히트곡들을 열창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그녀는 다시 한번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올해 초 약혼한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최근 파혼했습니다. 현재 양측은 파혼 사유를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머라이어 캐리는 파혼의 책임을 제임스 패커에게 전적으로 돌리며 위자료로 5000만 달러(한화 약 573억 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임스 패커 측은 머라이어 캐리의 사치와 불륜 등을 문제 삼으며 5000만 달러를 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콘텐츠기획팀 studio@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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