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후 인류는 서서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14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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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라스 타이슨.사진= National Geographic/Youtube
500년 후의 생활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과학기술 정보 매체 퓨처리즘은 지난 8일 미국의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라스 타이슨이 예측한 미래를 소개했습니다. 타이슨은 서기 2500년이 되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나머지 전 세계 사람들이 서서 생활해야 하는 처지에 놓일지도 모른다고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500년 간 인류는 지구 구석구석으로 빠르게 퍼졌습니다. 제한된 면적 안에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이제 ‘인구 과잉’을 걱정해야 하는 단계가 왔다는 것입니다. 타이슨은 “지금처럼 인구 증가가 계속되다 보면 정말 모두가 누울 자리도 없이 서서 살아야 할 지도 모릅니다. 이 문제를 풀려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화성을 개척해서 인구를 분산시키거나 수직형 정원, 수직형 가옥처럼 가로가 아닌 세로로 높은 건축물을 많이 만드는 것도 해결법이 될 수 있겠죠.”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