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보관해드려요~" 백화점에 등장한 ‘남편 보관실’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11-14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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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 백화점에 ‘남편 보관실’이 생겼습니다.

중국의 텅쉰망은 “아내의 장시간 쇼핑에 지친 남편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 백화점 3층에 마련됐습니다. 일명 ‘남편 보관실’로 불립니다.

‘남편 보관실’은 아내를 따라 쇼핑 나온 남편들을 위한 휴식처로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안락한 의자부터 TV, 컴퓨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남편과 쇼핑을 나온 한 여성은 중국 언론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다”라면서 “컴퓨터도 있고 탁구대도 있어 남성들 입장에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저런 곳에 있을 거면 왜 따라나오냐”고 되묻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편 보관실’은 여성은 출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