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밥" 고양이라도 될 걸 그랬어~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11-11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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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부릅니다. "고양이라도 될 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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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캐비아, 랍스타(바닷가재), 퀴노아 등 고급 재료가 들어간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밥'을 소개했습니다.

동물 사료업체 그린 팬트리가 개발한 고양이 사료 '브리티시 뱅켓(British Banquet)'은 2㎏ 한 봉지에 249.99파운드(한화 약 36만 6천 원)로 집사들의 손을 떨게 할 정도입니다.

이 고급 사료로 한 달 간 고양이에게 먹이려면 비용이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한 봉지로 열흘을 먹인다고 가정하면 한 달에 110만 원 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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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온 일반 사료보다 약 30배가량 비싸지만 방부제, 첨가물, 인공색소와 감미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대신 캐비아, 랍스타부터 시작해 아스파라거스, 연어 등 몸에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사료업체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주로 다양하고도 맛있는 고양이·강아지 사료를 제작한다. 하지만 브리티시 뱅켓은 사료 가격이 문제가 되지 않는 부유한 주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명인사, CEO 등을 타깃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