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하면 방광암 위험 커진다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1-11 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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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하면 방광암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워릭대학 연구팀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광암 진단 전 혈중 비타민D를 측정한 연구 논문 7편을 자세히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방광암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방광암에 걸렸어도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으면 생존율이 높고 예후도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시험관에서 방광 조직의 내막을 구성하고 있는 이행상피세포를 비타민D에 노출시켰다. 이행상피세포는 비타민D에 반응하면서 활성화돼 면역반응을 자극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면역반응은 비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기 전에 포착해 파괴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비타민D 보충제가 방광암을 예방할 수 있고 치료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계속적으로 확인이 된다면 이는 획기적인 발견이다"면서 "방광암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일 수 있다"고 호응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 생성된다. 그러나 피부암 위험 때문에 햇볕 노출을 꺼리고 자외선 크림을 바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타민D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비타민D는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에 들어있어 음식 섭취로 보충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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