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미국인들이 말하는 '트럼프 찍은 이유'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10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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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에게 표를 던진 미국 유권자들의 입장은 다양합니다. 그들은 왜 트럼프를 지지했을까요. 투표 당일(현지 시각 8일) 트위터에 올라온 '트럼프를 찍은 이유'들 중 몇 개를 모아봤습니다.

"나는 내 가족과 나라를 걱정하기 때문에 트럼프를 찍었다"
"연방법원이 싫어서, 오바마케어가 싫어서, 학교선택권을 위해, 국경안전을 위해, 낙태문제 때문에, 부정부패를 없애고 싶어서, 진실을 위해서, 경제를 위해서, 그리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트럼프를 찍었다"

"트럼프는 군대, 경찰, 의료보험, 무슬림들의 침공, 높은 세금, 신성모독, 계집애들 판이 된 학교를 제대로 복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 찍었다."

"내 딸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트럼프를 찍었다. 그가 대통령 적임자다."

"의료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야 하고, 세금 환급 받아본 지도 오래 됐기 때문에 트럼프를 찍었다."

"힐러리는 총기소지를 반대하기 때문에 트럼프를 찍었다."

"부패한 사람보다 결점 있는 사람을 택하려고 트럼프를 찍었다."

"지금 미국이 엉망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민자들을 막을)장벽이 필요하고 IS를 격퇴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임신중절수술 반대론자이므로 트럼프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