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최순실과 연관성 0%, 차은택 연락 안해”

최현정 기자
최현정 기자2016-11-10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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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근혜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CF감독 차은택 씨와 한류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간의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다는 루머가 세간에 돌고 있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0일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양 대표는 이날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제작발표회에서 최순실·차은택 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0%”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은택 감독은 본 지도 10년이 넘었고 그동안 한번 연락도 없고 얼굴도 본 적이 없다”라며 “그런데 자꾸 YG랑 연관을 짓는데, 해명하기도 그렇고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소속 가수 싸이와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의 연관설에 대해서도 “소문의 근원지를 찾다보니까 회오리 축구단에 (싸이와 발음이 비슷한) ‘싸○’라는 가수가 있더라”면서 “세상이 왜 이런 말들을 믿고 싶어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영상=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