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MC그리 “인하대 수시합격…논란도 감사해”

홍세영 기자
홍세영 기자2016-11-10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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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MC그리(본명 김동현)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했습니다.

MC그리는 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했다”며 “사실 스트레스가 많았다. ‘아빠본색’을 하면서 사람들이 ‘연기 제대로 안 하면서 어떻게 대학 갈래?’고 걱정하더라. 그래서 독을 품고 열심히 했다. 다행히 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력한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 사실 수시 합격을 두고 논란이 되는 것을 안다. 그래도 감사하다. 모든 게 감사하다. 논란이 되는 부분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로써 ‌부자가 모두 한 대학교를 나오게 됐는데요. MC그리의 아버지 김구라도 인하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입니다. 

MC 그리가 공부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고, 그런 아들을 걱정하는 김구라의 이야기도 방송에 자주 나왔기 때문에 입시생 가운데 그의 합격을 두고 논란이 많이 일었죠. ‌하지만 그가 합격한 연극영화과 연예예술 특기자 전형 절차를 보면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특기 실적과 면접만으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미적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