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아닌 금젖병”… 사우디, ‘금으로 만든 젖병’ 유행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11-09 10: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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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금수저’가 아닌 ‘금젖병’이 유행 중이라고 합니다.

외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150만 원짜리 ‘황금 젖병’이 화제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일부 금은방에서 금과 보석이 박힌 유아 젖병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귀금속의 무게와 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황금 젖병’ 가격은 400∼1333달러(약 46만 원∼153만 원)입니다.

자신의 아이가 차별화되기를 원하는 일부 부유층이 구매한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 부모에게 금 젖병을 선물로 받았다는 한 보석상은 사우디 방송에 출연해 "금 젖병은 30년 전부터 있었다"며 "어머니가 1982년에 준 금 젖병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 젖병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금 젖꼭지'도 판매 중이다. 93∼173달러(약 11만 원∼20만 원)이면 구매할 수 있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네요. ‌‌‌★그리고...VODA의 추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