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 수염 있는 게 더 잘생긴 해외스타 10명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08 1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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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있는 남자가 멋질까요, 없는 남자가 멋질까요? ‘인간행동과 진화 사회’ 학술지에 실린 바너비 딕슨의 연구에 의하면 남성은 수염이 있을 때 여성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깔끔하게 면도한 남성의 얼굴을 좋아하는 여성도 많고, 남성들 스스로도 수염 기르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결국 수염은 ‘취향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수염 기른 게 더 멋진 남자스타 10명’을 꼽았습니다. 이들 중 가장 수염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진=게티이미지
1. 크리스 헴스워스
첫 번째 타자는 ‌'토르'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햄식이'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죠. 확실히 수염 없는 토르는 잘 상상이 안 되네요.


사진=New Line Cinema
2. 비고 몰텐슨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아라곤으로 유명한 배우 비고 몰텐슨입니다. 수염이 있으니 야성미가 돋보이는군요.


사진=Richard Blanshard/Home Box Office
3. 션 빈
‌미드 '왕좌의 게임', 영화 '마션'등에 출연한 배우 션 빈입니다. 면도해도 잘생겼군요.



사진=Business Wire/Marc Hom
4. 데이비드 베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도 수염이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 명이죠. 수염 없는 얼굴은 좀 낯설기까지 하네요.


사진=Boredpanda
5. 올랜도 블룸
‌'반지의 제왕'의 꽃미남 엘프 레골라스 정말 대단했죠. 수염 있는 모습도 성숙하고 멋져 보입니다.


사진=Anthony Harvey
6. 저스틴 팀버레이크
미국 ‌뮤지션 저스틴 팀버레이크입니다. 수염으로 하관을 슬쩍 가려주니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군요.


사진=shutterstock, Chanel
7.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도 수염이 신의 한 수였군요.


사진=Boredpanda
8.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일명 '로다주' 입니다. 로다주는 수염이 없는 쪽이 더 낫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사진=All Over Press
9. 조지 클루니
‌'미중년의 상징' 조지 클루니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수염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사진=Boredpanda
10. 베네딕트 컴버배치‌'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오이'와 같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수염이 잘 어울리는 스타로 꼽혔습니다. 최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수염을 기르고 등장했는데, 이 모습이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미국의 정신분석학자 에릭 에릭슨에 따르면 남자들은 수염을 기른 뒤 자신이 더 남성다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화 속 삼손이 가진 힘의 근원도 수염이었죠. 그만큼 수염은 남성성의 상징이고, 개성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무작정 덥수룩하게 기르기만 하지 말고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