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고영욱 방송 복귀? "거의 불가능, MBC 영구 출연금지”

동아닷컴
동아닷컴2016-11-08 14:57:36
공유하기 닫기
고영욱.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의 MC 이상민과 최여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 형을 살고 지난해 7월 출소한 가수 고영욱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MC 최여진은 기자단에게 고영욱의 근황을 물었습니다.

이에 한 기자는 "지난 여름 우리 매체 다른 기자가 고영욱을 취재 했었는데, 한 여름이었는데도 긴팔, 긴바지, 모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완전 무장한 채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봤었다. 당연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허용된 범위 내에서 소소하게 주위를 좀 다니는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변 가족들도 방송을 통해 알려진 만큼 굉장히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고영욱의 방송 복귀 여부에 대해 한 연예부 기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된다. 각 방송사에서 출연 금지 연예인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특별히 MBC 같은 경우에는 영구 출연금지 상태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