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비정상회담’ 출연해 루머 난관 정면 돌파

박태근 기자
박태근 기자2016-11-08 1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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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간에 떠도는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러온 배우 박해진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통해 난관을 정면 돌파 했습니다.

사진 더보기박해진은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운동화를 1800켤레까지 모아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갖고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신발을 살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 데뷔 후 살 수 있는 형편이 돼 하나 둘씩 모으기 시작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자리에서 "나의 취미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철학도 밝혔습니다.

이날 녹화는 루머가 퍼진 후 진행됐기에, 이와 관련한 언급이 있을 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박해진은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 외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방송 후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냉담한 편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루머의 사진속에 등장한 벨트를 거론하며, “벨트는 안모으냐”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이와 맞물려 한동안 잠잠했던 병역 관련 논란까지 다시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확인 되지 않은 루머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 보기 좋다며 응원하는 누리꾼들도 많이 보입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최순실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의 14년 전 사진에 박해진이 함께 찍혀 있는 사진이 퍼지면서 갖가지 루머가 양산됐죠.
이에 박해진 소속사 측은 "루머가 해당 사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박해진은 '비정상회담' 녹화를 비롯 현재 촬영 중인 JTBC '맨투맨'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며 논란을 정면 돌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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