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실사판? 거꾸로 매달려 공격하는 무술 고수 판다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11-07 1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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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뵤!
내 펀치를 맛봐라!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실사판?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주인공 '포'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화려한 쿵푸 기술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캐릭터입니다. 이와 닮은 실사판 쿵푸팬더 더의 현란한 몸짓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중국 매체 인민망과 유튜브 'People's Daily, China'에 공개된 영상에 쿵푸 기술을 선보이는 한 마리의 판다가 등장합니다. ‌판다는 나무 사다리에 거꾸로 매달려 다리를 대나무에 걸친 채 양손으로 다른 판다를 공격합니다. 둥글둥글한 몸매와 다르게 재빠른 펀치로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 펀치를 날리던 도중 바닥으로 '쿵'하고 떨어져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 실사판 쿵푸팬더의 이름은 '멍멍'. 현재 중국 광저우 창룽 야생동물원에 살고 있는 멍멍은 2014년 세쌍둥이 중 한 마리로 태어났습니다. 

현재 판다가 멸종 위기에 놓인 데다가 세쌍둥이 판다가 세계 최초인 터라 멍멍을 포함한 세 쌍둥이 판다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스타입니다. ‌

‌‌사육사들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판다 세쌍둥이. 중국 전역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