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내 딸 데려갈 신랑감 찾아요" 해도 너무한 엄마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04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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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결혼 적령기가 되려면 아직 몇 십 년은 남은 딸의 신랑감을 찾아나선 어머니가 비난받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어난 지 '6개월' 된 딸의 미래 신랑감을 찾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켄트 주 턴브리지 웰즈에 사는 조슬린 쿡 씨는 자신의 딸 메건의 신랑이 될 부자 남성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메건은 고작 6개월 된 젖먹이 아기지만, 조슬린 씨는 벌써부터 딸아이를 예쁘게 치장시켜 남성들의 눈길을 끌려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딸이 부유한 남성에게 시집가 평생 고생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조슬린 씨는 이미 몇몇 부잣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슬린 씨는 "내 목표는 오로지 메건을 좋은 집안에 시집보내는 것"이라며 "난 딸을 학교에 보낼 마음이 없다. 만약 아이를 교육시킨다면 그것은 오직 결혼을 위한 '스펙쌓기'의 일환일 것"이라는 황당한 말마저 덧붙였습니다.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의 인생을 마음대로 결정하려 드는 조슬린 씨. 아이는 부모의 '아바타'가 아니라는 사실을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