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어다니는 아기를 본 반려견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11-05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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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방긋방긋 웃으며 반려견을 향해 천천히 다가갑니다.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아주 작은 아기입니다. ‌‌더도도는 아이의 엄마 돈 스위프트(Don Swift)가 태어난 지 6개월 된 딸이 반려견을 향해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YouTube 'Don Swift'  
반려견을 발견한 아기는 래브라도가 좋은지 방긋 웃습니다. 그러곤 천천히 반려견을 향해 기어가는데요, 마음과는 다르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는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갔습니다. 이런 아기를 지켜보던 래브라도는 자신 앞에 있는 장난감 뼈다귀도 마다한 채 아기 쪽으로 몸을 틀었습니다. 아기의 눈높이에 맞게 몸을 숙인 래브라도는 처음으로 기기에 성공한 아기가 대견한 듯 아기를 핥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아기와 반려견을 함께 키울 때는 아기의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아기 엄마는 유튜브 영상 아래에 "래브라도는 우리와 8년 넘게 함께 한 식구이다. 래브라도가 10주 됐을 때부터 키우기 시작해 잘 훈련시켜왔다. 래브라도가 온순하고 착하지만 만일에 대비해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공부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