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시아버지 "대를 이을 아들 낳아라" 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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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1-03 1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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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끼리’ 에사 김가연의 어머니와 임요환의 어머니 사이에 냉기가 감돌았습니다. 

‌2‌일 방송된 MBN '사돈끼리'에서는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둘째 딸 하령이의 돌잔치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가연의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나이가 있는데도 새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에 할아버지로서 너무 반갑고 기쁘다. 며느리가 큰일 했다"고 훈훈한 덕담을 했죠. 하지만 "이제 애 하나 더 가져야겠다"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김가연의 얼굴은 어두워졌습니다. 

시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환이가 장남에 종손이니까 집안의 대를 이을 손자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가연의 친정어머니는 "딸이 임신하고 출산할 때 엄청 고생했다. 그런데 45세에 또 애를 가지라고 하니 소름이 끼쳤다"고 말해 갈등이 예고됐습니다. 

한편 이날 김가연의 어머니는 사돈에게 “솔직하게 아들하고 살고 싶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임요환의 어머니는 “없지는 않다. 살아보고도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김가연의 어머니는 “따로 사는 게 편하긴 할 거다”라고 말해 순간 찬바람이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