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죽었다. 스트레스로 140kg까지 살이 쪘다

성세영 PD
성세영 PD2016-11-03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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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hairstargetsfit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사는 저스틴 맥케이브(31세)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아픔은 다름 아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편 존 폴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인데요.

남편의 죽음과 함께 폭식에 빠진 그녀. 정신을 차려보니 몸무게가 140kg에 다다랐습니다. 깊은 절망, 상실감과 외로움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극복 방법은 옳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자포자기해서 음식을 먹으며 누워 있기만 한 것이죠. 



어느 날 저스틴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했는지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습관을 고치겠다 다짐을 했습니다. 헬스와 암벽등반을 시작했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등 마음가짐도 바꿨습니다. 그리고 매일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몸도 마음도 많이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이룰 수 있음을 당당히 입증한 건데요. 절망 속에 희망을 갖고 사는 모든분들께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네요.

인스타그램@hairstargets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