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공주 될까봐 질투? 英 왕자 여친, 언니에게 인신공격 당해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02 15: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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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han Markle(@meghanmarkle)님이 게시한 사진님,

내 혈육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걸 봐도 질투가 날까요? 영국 해리 왕자와 교제중인 35세의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이 자신의 자매로부터 인신공격을 당했습니다. 영국 미러는 메건의 자매인 사만다가 "그녀는 천박한 나르시스트이며, 신분 상승에 집착하는 여자다" 라며 메건을 맹비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에 거주중인 51세의 사만다는 "아버지가 5개월 전부터 메건과 해리 왕자의 교제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2008년 다발성 경화증을 진단받은 사만다는 메건이 예전부터 공주가 되는 것을 꿈꿔 왔으며, '진저(붉은 머리를 가진 사람)'를 선호하는 취향 때문에 해리 왕자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선(Sun)지와의 인터뷰에서 "메건은 자아도취에 빠져있고 자기중심적이다. 영국 왕가에 어울리지 않는다. 왕가는 그녀가 얼마나 끔찍한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라며 자기 자매를 깎아내렸습니다.

현재 메건은 '수트'라는 법률드라마에 출연 중입니다. 그녀는 런던에 방문해 해리 왕자와 그의 친구들은 물론 윌리엄 왕자 부부와도 만났다고 합니다. 정보원에 의하면 해리 왕자는 최근 몇 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메건과 '딱 좋을 때'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Meghan Markle(@meghanmarkle)님이 게시한 사진님,


‌남도 아니고 언니로부터 인신공격을 당한 메건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말 대신 행동으로 보여준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