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에 최순실 포착? 대단한 '네티즌 수사대'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01 18: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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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로드뷰 화면
다음 로드뷰에서 최순실 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네티즌은 최순실 씨 소유의 건물인 서울 강남의 '언주로 174길 미승빌딩' 앞에서 그녀로 추정되는 사람의 모습을 찾아냈습니다.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미승빌딩은 최순실 씨의 자산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빌딩 6, 7 층에서 최 씨의 가족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해당 건물의 로드뷰 화면에는 명품가방과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여성과 그 앞에서 공손히 손을 모으고 있는 한 남성이 찍혀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체형과 장소 등을 고려해 보면 그녀가 최순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드뷰 특성 상 행인의 얼굴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 속 여성이 최 씨라고 확언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편 최 씨는 지난 4월 미승빌딩을 250억 원에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