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도중 '방귀' 때문에 스파크가 펑...환자 '심각한 화상'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01 1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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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술받던 환자가 무의식중에 배출한 '가스'때문에 불이 났습니다.

뉴스매체 스트레잇타임스는 도쿄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자궁경관 수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불행한 일을 겪었다고 지난달 31일 전했습니다. 수술 도중 '새어나간' 방귀가 레이저 장비의 광선과 반응해 스파크가 튀었고, 수술용 덮개로 옮겨붙은 불은 환자의 다리에 심각한 화상을 남겼습니다.



사람의 장내 가스는 주로 메탄가스와 수소로 돼 있어 불이 붙기 쉽습니다.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