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7집 ‘U.F.O’로 컴백...‘발치몽’ 비호감 넘어설까?

성세영 PD
성세영 PD2016-11-01 14:24:45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가수 MC몽이 정규 7집 ‘U.F.O’으로 컴백합니다. 1일 MC몽은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C몽의 7집 앨범 ‘U.F.O’의 피처링을 한 뮤지션들을 대거 공개하며 이슈몰이에 나섰습니다. ‌ ‌MC몽의 정규 7집 U.F.O는 총 13트랙이 수록돼 있는데요. 에일리, 정은지, 걸 그룹 여자 친구의 은하, R&B계의 신성 베이빌론, 김태우, 수란, 박보람 등 장르 구분 없는 폭넓은 피처링 군단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MC몽 정규7 집 ‘U.F.O'는 오는 11월 2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U.F.O'가 '고난은 우리를 더 강하게 한다'(Utter Force On)는 뜻이라니 의미심장하죠. 앞서 공개된 티저 ‘널 너무 사랑해서’, ‘눈물’, ‘초콜릿 같은 입술 한 숟가락만 줘요’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 하지만 그가 발표하는 음악보다 과거 군 복무 문제에 대한 언급이 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MC몽은 2011년 고의로 생니를 발치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기소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지만, 공무원 시험 허위 등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는 인정됐죠.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2014년 11월 MC몽은 정규 6집을 발매했지만, ‘발치몽’ 등의 오명을 쓰며 제대로 방송에서 복귀 신고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유승준 사태에서 보듯 대중은 병역문제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2년이 흘렀습니다. MC몽의 이번 복귀는 성공적일까요. ‌‌그는 대중의 선택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