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딸 발목에 쇠사슬 채운 비정한 중국엄마 '경찰서行'

성세영 PD
성세영 PD2016-10-31 16: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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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가 27일(현지 시간) 어린 딸을 학대에 가까운 행위를 한 중국 엄마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사진 속 아이는 쇠사슬로 발이 채워진 채 울먹이며 서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잘 못을 했을까요? 매체에 따르면 사건 경위는 이렇다고 합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진행하는 중국어 수업에 가기 싫다고 하자 엄마는 근처 아파트로 데려가 아이의 발을 쇠사슬로 채웠습니다.  아이는 많이 불안했던지 엄지손가락을 물어 뜯는 등의 행동을 보였고 1시간가량 옴짝달싹 못한 채 서있었습니다.

‌다행히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쇠사슬을 풀었고 아이 엄마는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담당 경찰은 아이 엄마에게 다시는 이런 체벌을 주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모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육할 순 있겠지만 이런 식의 체벌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