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이해 못하는 여자의 식사 습관 TOP10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0-31 15:01:34
공유하기 닫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 먹는 그녀... 과자는 먹더라구요...
일본의 남성 정보 사이트 R25는 싱글남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남자가 볼 때 이해 안 되는 여자들의 식사 습관 10가지’를 31일 소개했습니다.

1위 - 밥은 안 먹으면서 과자 같은 주전부리는 먹을 때 (31.5%)
“같이 먹는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28세)
“과자를 먹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으면” (27세)



2위 - 고기나 생선이 맛있는 집에 왔는데 다이어트 중이라고 샐러드만 먹을 때 (29.0%)
“일부러 맛집을 골라 왔는데 같이 맛있는 걸 먹고 싶다” (31세)
“외식할 때 정도는 다이어트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39세)

3위 - 딱 봐도 다 못 먹을 것 같은데 많이 주문했다가 남길 때 (29.0%)
“왕창 주문했다가 남겨버리면 사람이 계획성 없어 보인다” (29세)
“식재료를 생산한 사람이나 요리해 준 사람 등의 노고를 생각하면 밥을 남기는 건 좋지 않다” (34세)

4위 - 음식 사진을 일일이 찍을 때 (22.0%)
“음식 사진 찍는 게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빨리 먹고 싶은데 기다려야 하니까 싫다” (30세)
“좀 비싼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여친이 사진 찍고 있어서 부끄러웠다” (28세)


5위 - 음식이 다 식도록 수다를 떨 때 (12.0%)
“밥이 식어버려서 맛없게 되는 게 싫다.” (34세)
“먹을 때는 조용히 먹고 싶다” (37세)

6위 - 자기는 이제 더 못 먹으니까 먹어달라고 할 때 (9.0%)
“나도 배부른데 먹어달라고 하면 곤란하다” (34세)

7위 - 허겁지겁 먹을 때 (8.5%)
“식탐이 많은 사람은 별로다” (32세)
“너무 남자처럼 터프하게 먹는 걸 보면 맘에 안 든다” (31세)

8위 - 남이 먹는 것 보고 한 입만 달라고 조를 때 (6.5%)
“그럴 거면 처음부터 시켰으면 좋겠다” (37세)
“안 친한데도 ‘한입만’ 이라고 하는 건 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32세)

9위 - 회식 자리에서 처음부터 달달한 술을 시킬 때 (5.0%)
“귀여운 척 하는 것 같다” (27세)


10위 - 너무 느리게 먹을 때 (4.5%)
“답답하다” (28세)
“시간을 아껴씁시다” (24세)

주문하는 메뉴, 먹는 속도, 양, 식사 버릇까지 남녀가 서로 다른 점이 많으니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렇다는 건 여자가 남자를 봤을 때도 이해하기 어려운 식습관이 있다는 얘기일테니, 서로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