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나미를 붙잡지 못해 다음주 만나보려 한다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0-26 1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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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에서 오나미-허경환 커플이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는데요, 허경환이 오나미에 “다음주 한번 만나자”는 고백을 전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지난 25일 ‘님과함께-최고의 사랑2’에서 10개월 째 만남을 이어갔던 가상의 커플 허경환 오나미 씨가 방송 종료를 알리며 마지막 데이트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내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아쉬움에 계속 눈물을 훔치는 오나미에게 허경환은 “사실 이렇게 끝날 줄 모르고 다음 주 녹화날 시간을 비워놨거든”이라고 운을 띄우더니 “한 번 만나볼래?”라고 수줍게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오나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데이트 신청에 응했죠.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고백했는데요. 오나미는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며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다른 시작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허경환 역시 “나미는 엄마같은 느낌이 있다”며 “보통 남자들은 엄마같은 사람하고 결혼한다고 하던데...”“내가 바보같이 오나미를 잡지 못하고 이러고 있다, 그래서 다음주에 한 번 만나보려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고백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습니다. 방송 밖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은 더 이상 가상데이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