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정지한 아이 살린 경찰관, 긴박한 현장 영상 공개!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0-26 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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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갑자기 호흡을 멈춘 아기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경찰관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19일 미국 ABC뉴스는 미국 텍사스 주 그랜버리(Granbury) 소속의 경찰관 체이스 밀러(Chase Miller)가 3세의 남아 브레이든 가이스(Brayden Geis)의 생명을 구한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지난 12일 밀러는 담당구역에서 어린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이에 곧장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합니다. 밀러가 도착한 곳은 프랜차이즈 식당 주차장이었는데요. 현장에서 아이의 엄마 베사니 후버(Bethany Hoover·21)는 아이를 안고 울면서 발을 동동거리고 있었습니다. 밀러는 당황하지 않고 아이를 안아 바닥에 뉘어 상태를 확인했는데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그는 곧장 심폐소생술(CPR)을 실행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이의 부모가 어찌할 바를 몰라 얼굴을 감싸 쥐고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밀러는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고, 다행히도 아이의 숨은 가까스로 돌아왔습니다.

ABC뉴스 인터뷰에서 쓰러진 아이의 엄마 베사니는 “브레이든이 감기로 인해 열성 경련(후 9개월에서 5세 사이의 소아에게 열과 함께 경련이 발생하는 것)이 왔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아이에게 진통소염제를 먹였지만 몸에 열이 많아 밖으로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들 브레이든은 다음날 아무런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며칠 뒤 후버 가족은 경찰서에 찾아가 밀러에게 다시금 고마움의 표시를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사연은 경찰차 블랙박스에 모든 과정이 그대로 찍혔고 경찰은 이를 SNS상에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