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1시간에 앞구르기 '2787회' 세계 신기록 세운 인도 소녀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10-25 1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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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1시간에 2787회 구른 8살 인도 소녀
navbharat times 영상 캡처
navbharat times 영상 캡처
1분에 약 46~47회씩, 그것도 60분 동안 계속 앞구르기를 해야 한 시간에 2787회를 다 돌 수 있습니다. 구른 횟수도 놀랍지만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구른 것도 신기한데요.‌‌지난 23일 인도 통신사인 아시아 뉴스 인터내셔널(ANI News)은 기네스북이 인정하는 앞구르기 세계 기록에 도전해 신기록을 세운 인도 소녀를 소개했습니다.‌‌앞구르기 기네스북 신기록의 주인공은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 사는 8살 인도 소녀 딕샤 기리쉬(Deeksha Girish). 딕샤는 기네스북 기록을 위해 전담 코치에게 1년 반 동안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딕샤는 이전 앞구르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기록인 1,330회의 두 배가 넘는 기록을 세워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딕샤는 앞구르기 기네스북 기록 외에도 두 개의 기록을 더 세웠는데요. '100m 앞구르기 최단 시간'과 '박스 스플릿 자세(다리를 양옆으로 찢는 체조 동작)로 10m 달리기 최단 시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딕샤의 꿈은  인도의 체조선수 디파 카르마카르(Dipa Karmaka)와 같은 체조선수가 되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녀의 꿈이 꼭 이뤄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