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로 착각했나”… 이케아 침대서 숙면, ‘역대급 민폐’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0-21 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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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이보
중국 관광객의 ‘민폐 행동’에 여러 나라들이 혀를 내둘렀죠. 지난달 독일의 한 의류 매장은 중국인들에게 금지한 8가지 항목을 써붙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자국에서 찍힌 ‘민폐 고객’ 사진으로 제대로 망신을 당했습니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손님들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 듯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를 만지는 모습입니다.

아이를 침대에 눕힌 채 수다를 떠는 것도 목격할 수 있고요. 자신의 집 안방처럼 아예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혹시 집에서 촬영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까지 들게끔 합니다.



출처= 웨이보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도 부끄럽다는 반응인데요.
▲숙박업소로 착각했나요?
▲저렇게 있으면 안 부끄러운가? 내가 다 민망하네
▲이러니까 다른 나라에서 욕먹는 거다
▲저렇게 사용하면 다음 사람은 어떻게 쓰냐 등 크게 비난했습니다.

중국에서 이케아가 인기를 끌게 된 요인은 관대한 고객 대응이 한몫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이래서 다른 업체에서는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편의를 제공하면 개념있게 이용할 줄 알아라”고 일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