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같이가요" 졸졸 따라오는 ‘AI 여행가방’ 나온다

동아일보
동아일보2016-10-20 1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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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시속 10.9km… 4.6m 떨어지면 경보음
미국업체, 내년 45만∼67만원에 시판 
힘들게 끌고 다니지 않아도, 강아지처럼 알아서 주인 뒤를 졸졸 따라오는 인공지능(AI) 여행 가방이 개발됐습니다. CNN머니는 1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봇회사인 트래블메이트 로보틱스가 AI 기술과 적외선 센서를 장착해 스스로 이동하는 로봇 여행가방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CNN머니는 “모든 사람이 여행가방 끄는 것을 귀찮아하는데 이 가방은 아예 손잡이를 잡을 필요조차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진=CNN 머니 영상 화면 캡처
사진=CNN 머니 영상 화면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최대 속도는 시속 10.9km이며 배터리를 가득 채우면 대기 상태로 최대 100시간, 운행 상태로는 4시간 가동된다는데요. 눕혀서 운행할 경우 위에 다른 짐을 올려놓을 수도 있습니다. 도난 방지 기술도 적용돼 주인으로부터 4.6m 이상 벗어나면 가방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스마트폰에도 경고 메시지가 뜨고요. 가방은 높이가 55, 69, 75cm 등 세 종류로 자동운행을 위한 각종 부품 공간은 전체 적재공간의 5% 이하로 설계됐습니다. 가격은 399∼595달러(약 45만∼67만 원)이며 내년 여름부터 시장에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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