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에 주차해달라”… 차 문에 붙여놓은 ‘황당 메시지’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10-19 15:40:33
공유하기 닫기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웃 간에 주차로 인해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죠.
그런데 다소 황당한(?) 이유로 주차 자리를 옮기게 된 네티즌의 사연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 입주한 새 아파트에 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이웃 주민으로 받은 메시지가 올라왔는데요.

메시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지금 주차한 칸과 앞에 맞은 편에는 서로 부부가 몇 달 전부터 주차하는 칸으로 옆칸에 주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 네티즌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일단 피한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는 주차하지 않고 있다.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이라면서 황당해 했습니다.

특히나 자리도 협소하지 않은 비교적 넓은 주차장으로 알려져 의아함을 자아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차 문에 붙여놓은 포스트잇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세상에는 참 희한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저렇게 붙여놓을 정신 상태라면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다
▲점점 사회가 이기적으로 변한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많고요.

또한 한 네티즌은 “지정주차제가 아니라면 정말 황당한 메시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VODA의 추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