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에 고기 12인분씩! 103키로 아들을 둔 엄마의 고민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0-18 14: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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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안녕하세요’방송화면 캡쳐
지난 1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폭풍 식탐을 가진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가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중1인데 103kg가 나간다”며 “밥을 급히 아주 많이, 전투적으로 먹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다”라며 사연을 전했습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아들은 아침밥을 더 먹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기도 하며 야식으로 자기 전에 라면 3~4개를 끓여먹고 한 끼에 밥을 8인분, 고기 12인분을 먹기도 하는 등 식습관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살이 쪄서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아들은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자신의 몸 때문에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고백하지 못한 아픔도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