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전재산 몰수...반서진의 근황은?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0-17 16:01:34
공유하기 닫기
수백억원 대에 이르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0)씨의 범죄수익 압류가 사실상 몰수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6일 “지난달 25일 검찰이 청구한 ‘범죄수익 환수 조치 추징보전’을 같은 달 27일 인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징보전'은 피의자가 범죄로 얻은 재산을 형이 확정되기 전에 빼돌리지 못하도록 추징에 앞서 양도나 매매 등 일체의 처분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하루 뒤인 28일에 가압류집행절차 신청을 완료하고, 서울 강남구청과 은행에 이달 5일까지 가압류 집행서류를 전달했습니다. ‌‌추징보전 대상은 이씨 명의의 예금과 312억 상당의 부동산, 부가티·람보르기니·벤츠 등 외제차 3대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2014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금융당국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업을 영위해 1670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또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허위 정보를 퍼뜨려 자신이 미리 사둔 헐값의 비상장 주식을 비싸게 팔아 150억여 원을 챙긴 혐의, 올해 2~8월 투자자들에게 원금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220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 몰수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연인 반서진 씨의 근황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한국에서 ㅋ찰칵 #비키니

반서진👗💄(@seojin_ba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반 씨는 이 씨가 운영하던 회사 중 하나인 쇼핑몰 ‘반러브’의 모델을 하며 직접 운영했었는데요, 이 씨의 구속 이후 “더 이상 오해받기 싫다”는 글과 함께 “올해 말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 씨의 구속과 함께 쏟아지는 비난 글에 연인인 반 씨는 SNS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다시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

반서진👗💄(@seojin_ban)님이 게시한 사진님,

예전과 같이 치킨과 빵, 빙수 등 음식을 즐기고 피부관리를 받는 등의 똑같은 일상을 이야기 하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이희진과 헤어진 것이냐”, “그의 근황도 전해달라”는 등 이희진의 소식과 더불어 이 씨와 반 씨의 관계 진행 상황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