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아버지 옆에서 기타치고 노래하는 아들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0-14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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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기타리스트가 죽어가는 아버지만을 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지난 12일(현시시간) 온라인 미디어 매체 써니스카이즈에 미국의 기타리스트 마이크 레이번(Mike Rayburn)이 죽음을 앞 둔 아버지 곁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3년 전 마이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였던 이 동영상이 다시금 재조명을 받게 된 것인데요.

영상에서 마이크는 시한부 아버지 옆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해리 차핀(Harry Chapin)의 'Cat's In The Cradle'을 부릅니다. 이 곡은 그가 음악을 시작한 이래로 대중 앞에서 처음으로 불렀던 곡이라고 하는데요.

병원 침대에 힘없이 누워있던 아버지는 마이크의 기타 연주가 울리고, 후렴구에 들어서 고조되자 감격스럽다는 듯이 잠시 눈을 뜨고 팔을 마이크 쪽으로 옮깁니다.






사진= 마이크 레이번 페이스북
마이크는 어렸을 때 아버지와 갈등이 많았지만,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 ‘기타’로 인해서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고 전해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마이크가 부른 ‘캣츠 인 더 크래들’(Cat's In The Cradle)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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