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직원에 '500원 동전 던진 남성' 벌금 300만원

동아일보
동아일보2016-10-14 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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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직원에게 500원짜리 동전을 집어던진 남성에게 폭행죄가 인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권모 씨(42)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는데요.

권 씨는 8월 서울 강남의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 주차장직원 김모 씨에게 욕설을 하며 500원짜리 동전과 영수증을 집어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권 씨는 주차요금으로 할인쿠폰 2장을 제시했는데 김 씨가 할인쿠폰은 1장만 사용할 수 있다며 차액을 요구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김 판사는 "권 씨의 범행 경위 및 방법에 비춰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권 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가 비교적 크지 않아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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