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센스에 웃음꽃!”… 휠체어 탄 신부, 번쩍 안고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0-12 1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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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휠체어에 앉은 신부를 직업 안고 식장에 입장한 신랑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예비신부는 결혼식을 앞두고 5주전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녀는 휠체어 신세로 예식장에 들어갈 생각에 우울증이 심해졌지요. 



그런 신부를 보며 신랑도 혼자 속앓이를 해야 했습니다. 
예식 당일에도 신부는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생각할수록 눈물이 흘렀고 이렇게 된 상황이 서글프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신부 입장을 기다리고 있을 때 신랑이 ‘돌발 행동’을 했습니다. 휠체어에 앉은 신부를 직접 품에 안고 입장한 것이죠. 신부를 번쩍 들어올려 입장하는 신랑의 용기에 많은 사람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신부도 이내 표정이 바뀌었다. 우울한 표정은 없어지고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가장 기쁜 날이 자칫 슬픈 날로 바뀔 뻔 했던 찰나에 신랑의 센스에 가장 멋있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결혼식이 된 듯 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